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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지식

브렉시트와 영국 탈출, 중국 경기둔화 대응, 자동화와 무인화의 바람

- 영국 탈출, Brexodus

- 중국 경기둔화 대응

- 무인화 바람, 키오스크(kiosk)

 

영국 탈출, Brexodus

Britian + Exit = Brexit(브렉시트)

Brexit + Exodus(탈출) = Brexodus

 

브렉시트(Brexit)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것을 뜻함.

기존에 영국 기업과 EU 기업간의 계약을 체결할 때는 영국이 EU 소속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 계약이었기 때문에 영국이 EU 연합을 탈퇴하면 기존 계약은 무의미해지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뿐만아니라 영국이 EU 소속이었을 당시 아시아, 미국등 계약한 것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위와 같이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데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므로 No deal Brexit가 제안 되었다. No deal Brexit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인정하나 그에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커서 그것을 모두 해결하고 brexit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다. 즉, 일단 영국이 EU 연합을 먼저 탈퇴한 뒤 기존 계약들을 뒤늦게 처리하겠다는 말.

 

No deal Brexit에 따른 경제 여파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경제의 불확실성을 증가시킨다.

이에따라, 안전자산의 가치가 증가했으며 영국내 자본이 외부로 상당량 빠져나갔다.(-1,400조)

즉, Brexit에 따른 자본의 탈출, Brexit + Exodus = Brexodus 이다.

 

 

중국 경기둔화 대응

2019/03/02 - [금융] - 한국 금리 인상 및 동결 결정 이해하기 - (6) 한국 금리동결, 미국 보유자산 축소 종료

2019/03/18 - [금융] - 한국 핀테크 확대, ECB(European Central Bank)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플라스틱 처리하는 꿀벌 해충

 

미국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과 보유자산 축소까지 종료함으로써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유럽 중앙은행 또한 예정한 금리 인상을 취소하고 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시킴으로써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중국은 중국 내 제조산업에 3%의 세금감면 혜택을 준다고 한다.(300~400조의 혜택)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임에도 이런 선택을 한 것은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음을 뜻한다.

- 중국이 경기둔화를 느꼈다.

- 중국의 소비시장이 위축된다.(15억~20억의 인구이므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큼)

 

 

무인화 바람, 키오스크(kiosk)

키오스크가 대체하는 것은 기존 반복업무 일자리에 타격을 줌.

기업은 비용 효율화를 추구하기 때문에 인력대신 키오스크를 선택하기 때문임.

초거대기업(맥도날드)에서 일자리 대신 키오스크를 선택함으로써 대량의 일자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무인 자동화가 매우 현실화 되었다.

- 무인 자동화를 고려해 커리어(career)를 고민해야 한다.

 

reference : 유투브 TM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