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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지식

한국 금리 인상 및 동결 결정 이해하기 - (6) 한국 금리동결, 미국 보유자산 축소 종료

한국 금리 인상 및 동결 결정 이해하기 - (6) 한국 금리동결, 미국 보유자산 축소 종료



미국 보유자산 축소 종료

보유자산 축소 == 양적완화의 반대말 == 양적 긴축

미국정부는 지금까지 시장에다가 돈을 푸는 정책을 썼었음. 그러나, 이제는 시장에 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여 국가에서 채권을 찍어내서 시장에다가 팔고 있음. 그러면 시장에 풀린 돈의 양이 줄어들음.

보유자산 축소는 한 국가에서 시장에서 돈이 과도하게 많다고 생각했을 때, 미리 돈을 흡수하는 것이다. (버블을 방지함)

그러므로 "미국 보유자산 축소 종료"는 시장에서 돈을 흡수하는 행위를 종료하겠다는 말.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보인다는 뜻.


한국 금리동결(2019.2.28)

금리 인하를 하기에는 현재 민간인이 가진 부채가 너무 많아 여기서 더 많은 빚이 생길 경우 너무 위험하다.

금리 인상을 하면 시장에 돈이 더 안풀리므로 경기가 더 경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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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양적 완화(量的緩和, 영어quantitative easingQE)는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뜻한다.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이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성 저하 상황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거래량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중앙은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사들임으로써,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