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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일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이란?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이란? IEO : Initial Exchange Offering ICO : Initial Coin Offering 시간의 흐름으로 ICO -> IEO로 변화했다. ICO, IEO는 암호화폐 포함 블록체인 개발 시 자금 모집 방법이다. ICO에 있는 블록체인 개발자가 투자자금을 모으기 위해 white paper(백서, 투자설명문)를 작성하여 먼저(initial) 투자자에게 개발한 암호화폐를 전달하고 투자금을 받는 방식. 참여자 : 블록체인 개발자, 투자자 ICO에는 별도의 기준이 없고 개인판단에 의거하여 투자가 진행된다.그렇다면 ICO에서 변화된 IEO는 무엇인가? IEO에는 거래소가 등장함.참여자 : 블록체인 개발자, 투자자, 거래소ICO에서는 단순히..
블록체인 바로알기(3) - private block chain, smart contract Private Block-Chain암호화폐에서 사용되는 블록체인기술은 공공거래장부를 공유하는 public block-chain이다. 그런데, 거래장부를 어떤 산업분야에서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예를 들어, 기업은 자기 회사 인물들에게만 보여주고 외부에는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정보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public block-chain이 이해관계에 맞지 않는다. 이때 사용되는 개념이 private block-chain이다. 즉,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가할 수 있는 사용자를 제한하는 방법이다. 이는 현재 기업 생태계 방식과 흡사하여 각 산업에 적용시키기 매우 좋다. 그러나, 분산화를 추구하는 블록체인 컨셉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참여자를 제한시키는 중간자역할이 등장(중앙화)한다는 점이 ..
블록체인 바로알기(2) - 채굴, 증명방식 채굴(Mining)- 암호화폐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resource를 제공함으로써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얻는 행위. 채굴은 암호화폐의 증명 프로토콜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 1) 작업증명(Proof of work)> 작업증명방식은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채택한 방식이다.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 때 그 유효성을 검사하기 위해 해시값을 계산하는데 이 때 사용자는 해시를 계산하는 연산력을 빌려줌으로써 암호화폐를 대가로 얻는다. 작업증명방식은 유효성을 연산력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해커의 연산력이 전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51% 이상이라면 해킹될 수 있다. 따라서, 암호화폐는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보안성도 함께 강해지는 구조를 지녔다. 그렇기때문에 초기 사용자가 부족한 작업증명방식 암호화폐는 보안성이 떨어진다. ..
블록체인 바로알기(1) - 블록체인이 신뢰성을 보장하는 방법 블록체인?모든 거래자의 전체 거래장부 공유 및 대조를 통해 거래를 안전하게 만드는 보안기술이라고 정의한다. 1) 블록체인의 탄생배경블록체인이 등장하게 된 배경은 거래의 '중앙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이 거래를 하고자 할 때 서로간 신뢰 할 수 없으므로 거래를 중간에서 중개해주는 중간자가 등장하게 된다. 현실세계에서의 부동산 중개인, 증권거래소를 생각하면 쉽다.그런데, 이러한 중간자는 거래기록정보(=기록장부)를 소유하게 되므로 필연적으로 사회의 권력을 갖게된다. 이러한 권력소유를 말미암아 중간자또한 부패하고 신뢰할 수 없는 존재가 된다. 그에따라 개인과 개인의 신뢰할 수 있는 거래관계를 만들기 위해 탄생한 것이 중간자이지만 이런 중간자를 견제하는 기관이 생겨나게 된다.(중앙화) 즉,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