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은 앞으로 경기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예측될때 발생함.
국채금리(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다.
10년 채권, 2년 채권이 있으면 보통 장기 채권(10년)이 단기 채권(2년)보다 이자율이 높다. 왜냐하면, 장기 채권은 오랜시간 동안 오랜시간 동안 돈을 받을 수 있을까?를 장기간 기다림에 따라 이자율이 높다.
장기채권은 인프라 설치(초대형 건설사업, 대규모 사업)과 같이 단기간에 투자 금액을 회수할 수 없는 사업일때 발행함.
그런데, 앞으로 경기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예측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대규모 사업을 할 수 있을까? -> 불가능하다!
+ 경기 불황상황에서는 현금화가 어렵다.(물건이 안팔려서 회사에 현금이 없다.)
+ 경기 불황상황에서 투자자 입장에서도 장기간 사업(10년) 채권 투자에 대해 부정적이다.(장기 채권 소비율 하락)
+ 경기 불황상황에서 기업 입장에서는 장기 채권 발행이 힘드므로 단기 채권을 발행하게 된다.(소비 채권 소비율 상승)
+ 경기 불황상황에서 투자자는 단기 채권에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추가 이자율을 얹어 투자를 하게된다.(단기 채권 이자율 상승)
따라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앞으로 경기 현상이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을 전제로 하고 있다.
+ 주식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므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증권 가격이 하락하고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또한 하락하며 안전자산의 가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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