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핀테크 확대, ECB(European Central Bank)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플라스틱 처리하는 꿀벌 해충
ECB, 경제성장률 전망 하락
- ECB(European Central Bank, 유럽 중앙 은행회)가 유럽의 경제 성장이 안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가(정부)의 중앙은행이 하는 역할? 국가의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되면 "경기 부양책"을 펼침.
- 기존의 유럽 중앙 은행회는 금리를 인상하여 국가내에 '빚(debt)'의 양을 줄여 건강한 시장환경을 만들고자 했음.
- 그러나, 2019년에 예견되었던 금리인상계획을 연기(delay)하고 "경기 부양책"을 펼치겠다고 발표함.
- 투자 시장에서는 "경기 부양책"이 나오면 주가가 상승하는 상황이 나오나, ECB가 경기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는 것을 말미암아 주가가 하락
- 또한, 경기상황이 안 좋다는 인식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였고 결과적으로 원달러환율(단위 달러당 원, \/$)이 상승했다.
한국, 은행결제망 개방 계획
- 은행, 카드산업에 엄청난 영향력을 줄 것.
- 기존 은행의 역할? 계좌 개설/조회/예금/이체
- 기존 카드사의 역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 내가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사가 판매점에 돈을 '먼저'주고 나중에 내 계좌로부터 돈을 가져감.
- 카드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사업체였다. 왜냐하면, 카드사는 각 은행사와 계약관계를 맺고 개인의 계좌에서 돈을 가져가므로. => 따라서 폐쇄적
기존의 은행 시스템은 A은행에서 B은행 내 계좌에 접근하여 이체 서비스를 할 수 없었음. 왜냐하면, 각 은행별 전산망을 독립적으로 가졌기 때문
변화?
- 금융위원회의 모든 은행들의 전산망을 "오픈 뱅킹"이라는 이름으로 전산망을 공유하고 모든 은행의 조회/예금/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
- 사용자 관점에서는 모다 편리한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
핀테크 사업의 변화?
- 기존의 핀테크 사업주는 각 은행별로 계약을 맺어야만 해당 은행의 API를 사용할 수 있었다.
- 그러나, "오픈 뱅킹"이 등장한다면 "오픈 뱅킹"의 API만 사용하면 금융위원회에 소속된 모든 은행사의 금융서비스(조회/예금/이체)를 사용할 수 있다.
- 개인 사업자/ 개인 개발자의 경쟁을 통한 품질 상승 기대가능.
- 기존에는 금융사의 API를 사용하는 데 수수료가 너무 비쌌다 => 1/10으로 감소 시킴.
- 기존의 은행사는 좋아하지 않을 것임. 카드사는 큰일났음. 개인 사업/개발자가 만든 서비스로 사용자를 뻇길 수 있음.
Link : http://www.zdnet.co.kr/view/?no=20190225121217
꿀벌 해충, 플라스틱 처리?
- 플라스틱이라는 물질은 화학적으로 분해가 안됨.
-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 미세 플라스틱을 먹은 생물들이 사망(= 생태계 파괴)
- 꿀벌 해충? 벌집을 먹는 벌레가 있는 데 플라스틱을 분해시킬 수 있는 효소가 나옴.
reference : Youtube TM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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