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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지식

한미 금리역전 현상

한미 금리역전 현상


미국금리가 상승 -> 달러가치 상승

미국금리가 하락 -> 달러가치 하락


Q. 한미 금리역전?

한국 기준금리 : 1.5%

미국 기준금리 : 1.5 ~1.75%

위와 같이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 기준금리보다 큰 현상을 일컬음.


국가의 안정성 + 힘은 미국 >> 한국이다.


화폐의 안정성은 미국 >> 한국이다. 이는 곧 원화의 가치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말과 같다.

따라서, 화폐의 위험성이 원화가 달러보다 높으므로 이에대한 투자경쟁력으로 한국의 금리 > 미국의 금리가 자본의 논리이다.


그런데, 한국의 금리 < 미국의 금리인 현상이 발생 -> 한미 금리역전 현상이라 호칭함


금리가 낮아지면 시장에 돈이 많아진다. 사람들은 예금, 적금보다 투자하기를 선호하고 낮은 금리로인해 대출자도 보다 많은 자금을 바탕으로 투자할 수 있다. 국가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경우 금리를 낮춰 투자를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최근에 미국은 금리를 다시 높였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낮은 금리로 인해 무분별한 대출로 많은 빚이 발생하여 파산하는 경우가 생긴다.

2) 무분별한 개발이 일어나서 불필요한것까지 개발된다.

3)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시장에 돈이 너무 많음) 물가가 상승한다.


위 시대적배경으로 한미금리역전현상이 발생했다.

국가의 힘 : 한국 << 미국이므로 자본의 입장에서는 원화의 위험성이 더 높으므로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야 투자 경쟁력이 있다.

그런데, 한국의 금리 < 미국의 금리이므로 한국에 투자 경쟁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