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어음이란? (CP, Commercial Paper)
어음(Bill) : 돈의 지급을 약속하는 문서
ex. 9천만원을 빌리고 1년후에 1억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만듦 == 어음을 만듦
기업어음(CP) :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이 단기적으로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문서
- 신뢰
- 기업
- 단기적
1) 참여자
돈이 필요한 기업
돈이 있는 개인, 기업
2) 방법
돈이 필요한 기업이 어음(=돈의 지급을 약속하는 문서)을 발행하고 투자자가 이 어음을 구매하는 형식으로 돈을 빌려주는 절차가 진행된다.
어음 내용에는 언제, 얼마를 준다는 내용이 쓰여있음.
# 기업어음과 채권의 차이
Q. 기업어음과 채권이 모두 동일한 개념아닌가?
- 기업어음은 신용 있는 기업이라면 돈을 훨~씬 쉽게 구할 수 있다.
- 채권을 발행할 때는 조건, 법적인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 그러나, 기업어음을 발행하는 것은 신용만 있다면 간단한 절차로 쉽게 발행할 수 있다. (Easy)
- 기업어음이 만들어진 취지가 믿을만한 기업이 급하게 돈이 필요할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한것임.
- 기업의 신용등급 B이상이면 쉽고 빠르게 돈을 빌릴 수 있다.
+ 기업어음은 3년, 5년간 돈을 빌릴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어음은 1년미만(30일, 60일, 180일..)의 기간동안 돈을 빌릴 때 사용하는 것이다.
기업어음(CP) :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이 단기적으로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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