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과 인하(Interest rate increase and decrease)
금리 == 돈의 가치라고 번역하여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
금리인상 == 돈의 가치를 올린다
금리인하 == 돈의 가치를 내린다
Q. 돈의 가치?
10,000원으로 핫도그를 1개 살 수 있다.
돈의 가치 상승 -> 10,000원으로 핫도그를 2개 살 수 있다.
돈의 가치 하락 -> 10,000원으로 핫도그를 0.5개 살 수 있다.
금리를 올린다 -> 똑같은 돈으로 더 많은 물건을 살 수 있다.
금리를 내린다 -> 똑같은 돈으로 더 적은 물건을 살 수 있다.
금리가 올라감, 내려감에따라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정부에서 이를 담당한다.
Q. 환율?
한국 돈인 원(\)과 미국 돈인 달러($)는 각각이 지닌 돈의 가치가 다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돈의 가치를 비교하는 지표인 환율(=exchange rate)이 존재한다.
환율 == 그 돈의 가치
달러 환율 == 달러의 가치
원달러 환율 == 원화 대비 달러의 가치 (\/$, 1180\/1$)
ex. 1$ <-> 1000\
> 달러환율 상승 == 달러가치 상승 == 1$ <-> 1100\
미국 금리 인상 == 美달러의 가치상승 == 美달러의 환율상승
금리인상을 하게되면 달러환율이 올라간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금리뿐만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아 변동한다.
Q. 금리를 올리고 내리는 것이 왜 돈의가치를 변화시킬까?
금리 == 이자
금리 인상 == 이자 인상 ( 은행에서 돈을 빌렸을 때 갚아야 하는 이자가 상승한다.)
중앙은행(=한국은행)에서 기준 금리를 결정함.
ex. 중앙은행(=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
-> 시중은행, 금융기관이 중앙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에대한 이자가 상승함.
-> 고객들이 시중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에대한 이자가 상승함.
따라서, 금리(이자)가 오르면 돈을 빌리기 힘들어진다. ( 더 많은 이자를 부담해야하므로 )
그러므로 시장에 돈의 량이 줄어든다.
== 돈의 희소가치가 상승한다.
== 돈의 가치가 상승한다.
ex. 중앙은행(=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
== 시장에 돈의 량이 증가한다.
== 돈의 희소가치가 하락한다.
==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
Q. 무한정 돈을 풀지 않는 이유는?
1) 무분별한 발전(=indiscreet development)
- 불필요한 투자가 발생함. -> 경제가 무너질 위험
ex. 아파트가 필요하지 않는데 아파트 건설을 하겠다고 돈을 빌림.
- 실제적으로 사용할 사람이 없는데 돈이 계속풀려서 성장하는 모양새로 보이는 것 (= 거품, Bubble)
2) 인플레이션 발생(=Inflation)
- 무분별하게 돈을 풀다보니 돈의 가치가 폭락하는 현상.
따라서, 정부에서는 국가상황에따라 금리 인상, 인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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