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관리사/재무회계 - (5) 차입원가, 무형자산, 투자부동산

차입원가

차입원가의 의의

1. 차입원가의 의의
   • *적격자산? 적격자산이란 의도된 용도로 사용가능하기까지 이르게 하는데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하는 재고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투자 부동산을 뜻함
   • *차입원가? 차입원가는 자금의 차입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말하며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생산과 직접 관련되는 차입원가는 당해 자산의 원가에 포함시키도록 규정하고 있음
   • *차입? 돈을 빌리는 것
2. 자본화기간
   • 자본화기간은 적격자산의 취득으로 발생한 차입원가를 당해 자산의 원가로 처리하는 기간을 말한다
   • 즉, 공장짓는데 돈빌려서 사용한 돈은 비용이 아닌 자본으로 인식하는 것임(비용 vs. 자본)

차입원가의 산정

1. 자본화 가능 차입원가의 구분
   • 자본화 가능 차입원가란 차입원가 중 당해 적격자산과 관련된 지출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부담하지 않았을 차입원가를 말하며, 특정 목적의 차입자금이든 일반 운영자금목적의 차입자금이든 적격자산 취득에 사용하였음을 식별할 수 있다면 자본화하며, 그렇지 않다면 비용으로 인식한다.
   • 즉, 적격자산 취득에 사용한 차입원가는 자본이다
2. 적격자산의 연평균 지출책
   • 연평균지출액 = 전기지출액 + Sum(당기 지출액 * 잔여월수 / 12)
   • 연평균지출액 = 5억 + Sum(12억 * 24개월 / 12) => 5억 + 6억 => 11억

 

무형자산

무형자산의 의의

1. 무형자산의 의의
   • 무형자산이란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가능하고 통제가능한 비화폐성 자산을 의미한다
   • 무형자산의 예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특허권이 있다
2. 식별가능성
   • 무형자산이 식별가능하다는 것은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것이다
     1. 기업에서 분리하거나 분할할 수 있고, 개벼렂긍로 매각, 이전, 임대할 수 있다
     2. 계약성 권리 또는 법적 권리로 소유한다
3. 통제가능성
   •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은 미래경제적 효익에 대한 제3자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함
   • 즉, 특허권 침해시 법적 대응이 가능해야 함

무형자산의 인식과 측정

1. 인식요건
   • 무형자산으로 인식되기 위해선 아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1.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 경제적 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2. 자산의 원가를 신뢰성있게 측정할 수 있다
2. 원가의 측정
   1. 개별취득
      • 개별 취득하는 무형자산의 원가는 구입가격 + (종업원급여, 전문가수수료)이다
      • 그러나, 아래것들은 무형자산이 아닌것으로 판단한다
        1. 숙련된 종업원 교육훈련
        2. 고객충성도
        3. 브랜드 파워
        4. 기술적 재능
   2. 사업결합으로 취득
      • M&A로 무형자산을 취득하면 인식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판단

내부창출 무형자산

1. 기업의 영업권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음
2. 내부프로젝트
   1. 연구단계
      • 기술을 연구하는 단계에서 발생한 돈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고 비용으로 판단
   2. 개발단계
      • 연구단계->개발단계로써 개발단계에서 발생한 돈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함

무형자산의 후속측정

1. 내용연수
   • *내용연수? 유형자산 혹은 무형자산이 가치를 갖는 기간
   • 그런경우는 없지만 만약 내용연수가 무한인 무형자산은 감가상각을 하지 않음
   • 무형자산의 내용연수 = Min(경제적 내용연수, 법적 내용연수)
2. 잔존가치
   • 무형자산의 자존가치는 0으로 판단
3. 무형자산의 상각
   • 잔존가치가 0이므로 원가 / n 으로 정액법함

투자부동산

1. 투자부동산의 의의
   • 투자부동산은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얻기위한 부동산
   • 자기가 살고있는 부동산은 투자부동산이 아님

투자부동산의 회계처리

1. 투자부동산의 평가
   • 투자부동산의 평가모형은 2가지가 존재함
     1. 원가모형 : 유형자산과 동일하게 감가상각됨
     2. 공정가치 모형 : 감가상각하지 않고 부동산 시세따라감
2. 계정대체
   • 자기가 살고있는 부동산 -> 투자부동산으로 대체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