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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 지식

미국·중국 무역전쟁, 환율상승의 여파, 원유 수송 공격

미국·중국 무역전쟁, 환율상승의 여파, 원유 수송 공격

미국·중국 무역전쟁
미국·중국 무역전쟁에서 미국이 받은 피해는 없을까?
- 미국도 중국 수입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중국에서 수입한 원재료로 상품을 제작하는 것 뿐만아니라 소비자의 상품 선택의 폭도 줄어드므로 최종적으로 미국 국민이 피해를 봄
- 미국 교역항 롱비치항은 1년전 대비 수입량 -6%, 수출량 -7% 결과를 보임

환율상승의 여파
- 원달러 환율이 1,140원/달러 -> 1,180원/달러로 상승함.
- 이에따라, 한국은행 발표자로에서 수입수출물가지표를 확인
- 수입물가 : 2% 증가. 달러의 가격이 증가했으므로 상품가격 변동이 없어도 더 많은 돈이 필요. 즉, 수입품의 가격상승
- 수출물가 : 3% 상승. 달러의 가격이 증가했으므로 상품가격 변동이 없어도 더 많은 돈을 범. 즉, 수출품의 가격상승
- 수입물가의 경우 환율영향을 제거하면 -1.2% 변동치를 보임. 즉, 환율변동만 없었더라도 수입물가지표가 훨씬 좋았음
- 수출물가지표는 상승했지만 주요 수출상품인 메모리 반도체 시장 악화가 심각

원유 수송 공격
- 중동에서 세계 기름의 1/3을 생산하지만 주요 수송로에서 유조선 2척이 공격당하는 일이 발생함.
- 원유의 선물가격이 반등했음.
- 원유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 존재
- 미국은 이란이 행한 일(=원유가격 상승을 꾀함), 이란은 미국이 행한 일이라고 성명(=중동 지역 군사배치를 꾀함)